영헨리의 블로그 - 한국 호주 지식 여행 라이프 스토리

호주에서 주식·ETF 사는 법 완벽 가이드 | Pearler·CMC 직접 써보고 정리한 주식 초보 시작기

 

호주에 살면서 저축 통장에만 돈을 넣어두던 제가, 주식과 ETF를 시작하며 알게 된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지금도 공부하는 중이고, 이 글은 "정답"이 아니라 제가 직접 계좌를 열고 부딪히며 배운 기록입니다.






호주에 온 지 8년, 처음 넘어오고 한참 자리 잡을때에는 이런거 생각해 볼 틈도 없이 열심히 일만 하느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제 통장에 돈은 조금씩 쌓이는데 이자를 보면 늘 허탈했습니다. Savings account 이자율이 나쁘지 않은 시기에도(아마 지금이 가장 높을듯 합니다), 물가 오르는 속도를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근로 소득도 마찬가지고요. 오르면 뭐하나요 물가 오르는 속도와는 맞질 않는데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이것도.


그러다 문득 결심했습니다. 가만히 두는거보다 돈을 굴려보자.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니 벽이 많았습니다. 한국 정보는 키움·미래에셋·한국투자 얘기 뿐이고, 호주 정보는 전부 영어인 데다 한국인이 궁금해하는 부분 (TFN이 뭔지, 한국 계좌랑 뭐가 다른지)은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해보고 헤맨 과정을 그대로 남겨봅니다. 저처럼 "저축 말고 뭐라도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투자 좀 해볼까?" 하는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4가지


계좌부터 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만, 이 4가지를 모르고 시작하면 나중에 돈으로 갚게 됩니다. 저는 수수료를 확인 안하고 개시 했다가 잘 몰라서 손해를 봤었습니다.


① TFN 신고 — 이걸 놓치면 배당금의 47%가 사라집니다

호주에서 제일 먼저,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주식 계좌를 열 때 TFN(Tax File Number)을 등록하지 않으면, 배당금을 받을 때 최고 세율로 원천징수됩니다. 47%입니다. 나중에 세금 신고로 돌려받을 수는 있지만, 그때까지 내 돈이 남의 손에 묶여 있는 셈이죠.

계좌 개설 화면에서 TFN 입력란은 "선택사항(optional)"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적으로는 선택이 맞지만, 안 넣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넣으세요!


② CHESS 방식 vs 커스터디언 방식 — 내 주식이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나

이게 호주 주식의 가장 큰 특징이자, 한국과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입니다.



CHESS 방식 (HIN)

커스터디언 방식

명의

이름으로 ASX 직접 등록

증권사(또는 신탁사) 이름으로 등록

증권사가 망하면

주식은 그대로

절차가 복잡해질 있음

증권사 옮길

팔지 않고 그대로 이전 가능

대개 팔아야 양도세 발생

식별번호

HIN (X 시작하는 11자리)

없음


핵심은 세 번째 줄입니다. 커스터디언 방식은 나중에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면 일단 팔아야 합니다. 팔면 그동안 오른 만큼 양도소득세(CGT)를 내야 하죠. 10년, 20년 굴릴 생각이라면 이건 꽤 큰 차이입니다.


다행히 호주 주요 플랫폼들은 ASX 주식에 대해 대부분 CHESS 방식을 씁니다. 단, 미국 주식은 같은 플랫폼이라도 커스터디언 방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입 전에 꼭 확인하세요!


③ W-8BEN — 미국 주식 배당세를 절반으로

미국 주식을 살 계획이라면 반드시 나오는 서류입니다.

미국은 외국인이 받는 배당금에 기본 30%를 원천징수합니다. 그런데 호주와 미국 사이에는 조세조약이 있어서, W-8BEN 서류를 제출하면 15%로 줄어듭니다.

  • 제출처는 IRS가 아니라 내가 쓰는 증권사입니다
  • 대부분 계좌 개설 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자동 처리됩니다 (5분)
  •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 서명한 해로부터 3년. 만료되면 다시 30%로 돌아갑니다

참고로 양도차익(주식을 팔아서 남은 이익)에는 미국이 세금을 매기지 않습니다. 호주에서만 냅니다. 배당금만 해당된다는 점 기억하세요.


④ 수수료 — "무료"에는 항상 조건이 붙습니다

호주 플랫폼 수수료는 세 종류로 나뉩니다.

  1. 브로커리지(Brokerage) — 사고팔 때 내는 거래 수수료
  2. 환전 수수료(FX spread) — 미국 주식 살 때 호주달러를 미국달러로 바꾸는 비용
  3. 운용보수(MER) — ETF를 살 경우, 매년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관리비

초보가 제일 많이 놓치는 게 2번입니다. "브로커리지 $0!"이라고 광고해도, 환전에서 1%를 떼면 1만 달러 넣을 때 100달러가 그냥 사라집니다. 거래 수수료보다 훨씬 큰 금액이죠.






2. 제가 쓰는 플랫폼


여러 개를 열어보고 지금은 두 개를 쓰고 있습니다. 각각 쓰는 이유가 다릅니다.


Pearler — 장기 적립식 투자에 특화

호주 FIRE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많은 플랫폼입니다. "자주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매달 꾸준히 사서 20년 묻어두는 것"을 전제로 설계됐습니다.


항목

내용

브로커리지

거래당 $6.50 정액 (ASX·미국 동일)

할인

Prepay 이용  $5.50 인하

환전

0.5%

ASX 보유 방식

CHESS ( HIN)

미국 보유 방식

커스터디언

계좌 유지비

없음


가장 큰 장점은 Autoinvest입니다. "매달 15일에 VAS를 500달러어치 사라"고 설정해두면 알아서 삽니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주가가 떨어지면 사기 싫어지고 오르면 더 사고 싶어지는데, 자동화하면 그 감정이 개입할 틈이 없습니다. 저처럼 초보에게는 이게 오히려 안전장치입니다.

주의할 점 — 정액 수수료의 함정. $6.50은 금액에 상관없이 똑같습니다. 즉:

  • $500씩 사면 → 수수료 비율 1.3% (비쌈)
  • $5,000씩 사면 → 수수료 비율 0.13% (저렴)

매달 조금씩 사는 것보다 모아서 크게 한 번 사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저는 이걸 늦게 깨달아서 초반에 수수료를 꽤 낭비했습니다.




CMC Invest — 브로커리지 부담이 적음

호주 2위 규모의 온라인 증권사입니다. 수수료 구조가 공격적입니다.


항목

내용

ASX 매수

하루 매수 $0 (종목당, $1,000 이하)

ASX 추가 매수 / 매도

$11 또는 0.1%   금액

미국·영국·캐나다·일본

브로커리지 $0 (환전 스프레드 별도)

ASX 보유 방식

CHESS ( HIN)

해외 거래 최소금액

$1,000


여기서 대부분이 놓치는 함정이 있습니다.

"$0 브로커리지"는 매수에만 적용됩니다. 팔 때는 무조건 최소 $11입니다. 그리고 ASX $0은 하루에 종목당 한 번, $1,000 이하일 때만입니다. 같은 날 두 번째 거래부터는 $11이고요.

즉 "공짜로 계속 살 수 있다"가 아니라 "조건에 맞춰 사면 살 때는 공짜"입니다. 그래도 매달 $1,000 이하로 적립하는 패턴이라면 수수료가 정말 0원이라 강력합니다.




[중요] ANZ Share Investing은 이제 없습니다

제가 처음 알아볼 때 헷갈렸던 부분이라 짚고 갑니다.

ANZ 은행이 운영하던 ANZ Share Investing은 2023년 3월 15일에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사업을 CMC Markets에 넘겼고, 기존 고객 계좌는 전부 CMC Invest로 자동 이관됐습니다. HIN과 보유 종목은 그대로 넘어갔고요.

그래서 지금 "ANZ에서 주식 산다"는 건 사실상 CMC Invest를 쓰는 것입니다. 검색하다 보면 아직 ANZ Share Investing을 소개하는 옛날 블로그 글이 많이 나오는데, 지금은 유효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중요] Investor Centre는 증권사가 아닙니다

이것도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Computershare가 운영하는 Investor Centre는 "주식 등기소(share registry)"입니다. 여기서는 주식을 살 수 없습니다. 하는 일은 이렇습니다.

  • 내 보유 주식 내역 확인
  • 배당금 받을 은행 계좌 등록 (안 하면 배당금이 안 들어옵니다)
  • TFN 등록
  • 배당재투자(DRP) 신청
  • 주주총회 투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증권사(Pearler, CMC) = 주식을 사는 곳
등기소(Investor Centre) = 산 주식을 관리하는 곳









3. 실제로 사보기 — 단계별

계좌를 열고 첫 주식을 사기까지의 흐름입니다.


① 계좌 개설 (10~15분)

필요한 것:

  • 호주내 거주 주소
  • 여권 또는 호주 운전면허증
  • TFN
  • 호주 은행 계좌

온라인으로 다 됩니다. 신분 확인(ID verification)은 보통 자동으로 끝나지만, 여권으로 하면 하루 이틀 걸리기도 합니다.


② 입금 (1~2일)

은행 계좌에서 계좌 이체하거나 PayID로 보냅니다. Osko를 지원하면 몇 분 만에 들어옵니다.


③ 종목 정하기 — 여기가 진짜 어려운 부분

솔직히 말하면 이 단계에서 제일 오래 헤맸습니다. 다음 섹션에서 따로 얘기하겠습니다.


④ 주문 넣기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Market order (시장가)

Limit order (지정가)

방식

지금 가격에 바로 산다

" 가격 이하면 사라"

장점

확실히 체결됨

원치 않는 가격에 사짐

단점

생각보다 비싸게 있음

영영 체결 수도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시장가로 넣으면 예상보다 훨씬 비싸게 체결되기도 합니다. 초보라면 지정가를 권합니다.



⑤ 결제(Settlement)

ASX는 거래일 +2일(T+2), 미국은 +1일(T+1)에 실제 결제됩니다. 화면에 바로 뜨더라도 완전히 내 것이 되는 건 며칠 뒤라는 뜻입니다.


⑥ Investor Centre에서 마무리 (이걸 꼭 하세요)

산 다음 며칠 뒤 등기소에서 편지나 이메일이 옵니다. 여기 들어가서 배당금 받을 계좌와 TFN을 등록해야 합니다. 이걸 안 하면 배당금이 수표로 오거나 아예 묶입니다. 저는 이걸 몰라서 첫 배당금을 한참 뒤에 받았습니다.






4. 개별 주식과 ETF, 뭘 사야 할까


저는 이 질문에 답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왜 지금처럼 하고 있는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개별 주식

회사 하나를 사는 겁니다. 예를 들어 요즘 관심이 많은 스페이스X(SPCX)는 2026년 6월 12일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이제 일반 증권 계좌로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개별 주식은 그 회사가 잘못되면 그대로 타격을 받습니다. 신규 상장 종목은 변동성이 특히 큽니다. 재미는 있지만, 이것만으로 자산을 쌓는 건 저 같은 초보에게는 무리라고 느꼈습니다.


ETF

종목 하나 사면 수백 개 회사에 나눠 투자하는 효과가 납니다. 호주에서 흔히 언급되는 것들:

  • ASX 상장 호주 주식 ETF — 호주 회사들에 분산. 프랭킹 크레딧이 붙는 게 큰 장점입니다
  • ASX 상장 글로벌/미국 ETF — ASX에서 호주달러로 사는데 내용물은 해외 주식
  • 미국 상장 ETF — 나스닥·뉴욕에서 미국달러로 직접



세금 관점에서 중요한 차이

같은 미국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ASX에서 사는 것과 미국에서 직접 사는 건 세금 처리가 다릅니다.


ASX 상장 글로벌 ETF

미국 상장 ETF

거래 통화

호주달러

미국달러 (환전 필요)

W-8BEN

필요 없음 (운용사가 처리)

내가 직접 제출

세금 신고

호주 세금 서류

외국소득·환율 직접 계산

미국 상속세

해당 없음

노출됨


마지막 줄은 잘 언급되지 않지만 중요합니다. 미국에 직접 보유한 자산이 일정 규모(대략 미화 6만 달러)를 넘으면 미국 상속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세율이 최대 40%까지 갑니다. 호주에는 상속세가 없어서 다들 생각을 안 하는 부분인데, 미국 주식을 직접 들고 있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일단 ASX 상장 ETF를 중심으로 가고, 개별 주식은 소액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제 선택이지 정답이 아닙니다.






5. 세금 — 미리 알아둘 것


호주 세무상 거주자라면 전 세계 소득에 대해 호주에 신고해야 합니다. 한국 계좌가 됐든 미국 주식이 됐든 마찬가지입니다.


배당금

  • 호주 주식 — 프랭킹 크레딧이 붙습니다. 회사가 이미 낸 법인세를 인정해주는 제도라, 소득이 적으면 오히려 환급을 받기도 합니다. 호주 세제의 큰 장점입니다
  • 미국 주식 — 미국이 15%를 떼고(W-8BEN 있을 때), 호주에서 전액 신고한 뒤 FITO(외국납부세액공제)로 그 15%를 공제받습니다. 이중과세는 안 됩니다

양도소득세(CGT) 중요!!

주식을 팔아서 이익이 나면 그 이익이 그해 소득에 더해집니다. 중요한 건 12개월 이상 보유하면 이익의 50%만 과세된다는 점입니다. 11개월 만에 팔면 전액 과세고요. 한 달 차이로 세금이 두 배가 됩니다.

단, 이 CGT 할인 제도는 2026-2027 예산안에서 크게 변경이 된 부분이 있어, 앞으로의 적용 방식은 별도로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스포:50%감면 혜택 종료) 이것도 관련 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도 공부 해야 할 필요가 있거든요.


기록을 남기세요

산 날짜, 산 가격, 수수료, 환율. 이걸 안 남기면 나중에 세금 계산이 지옥이 됩니다. 저는 엑셀 시트에 가계부 처럼 그때그때 적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영주권이 없어도 계좌를 열 수 있나요?
A. 호주 세무상 거주자이고 TFN이 있으면 대체로 가능합니다. 다만 비거주자는 플랫폼에 따라 별도 수수료가 붙습니다. Pearler는 비거주자에게 일회성 개설 수수료 $200을 받습니다. 본인 상황이 애매하면 가입 전에 문의하세요.


Q. 한국 증권사로 미국 주식 사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A. 어느 나라 세무상 거주자인지가 전부를 결정합니다. 호주 거주자라면 호주에 신고해야 하고, 프랭킹 크레딧 같은 호주 제도의 혜택도 호주 계좌에서 나옵니다. 두 나라에 걸쳐 있는 상황이라면 세무사 상담을 권합니다.


Q. 얼마부터 시작할 수 있나요?
A. ASX 첫 매수는 보통 최소 $500입니다. 다만 금액이 작으면 수수료 비율이 커집니다. $500에 $6.50이면 1.3%인데, 이건 1년 수익을 미리 까먹고 시작하는 셈입니다. 급하지 않다면 모아서 크게 사는 편이 낫습니다.


Q. Pearler와 CMC 중 뭐가 나은가요?
A.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자동으로 꾸준히 사고 싶으면 Pearler의 Autoinvest가 편하고, 수수료만 보면 조건에 맞을 때 CMC가 유리합니다. 저는 둘 다 씁니다.


Q. 증권사가 망하면 제 주식은요?
A. CHESS 방식(HIN)이면 주식이 ASX에 내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그대로 내 것입니다. 이게 CHESS 방식을 권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마치며

솔직히 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차트 보는 법도 아직 배우는 중이고, 어떤 종목이 오를지는 더더욱 모릅니다.

다만 저축 통장에 그냥 두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판단으로 시작했고, 모르는 만큼 조심스럽게 가고 있습니다. 크게 베팅하지 않고, 이해 못 하는 상품은 안 사고, 12개월은 무조건 들고 간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장기 투자가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이 글을 쓴 이유는, 저처럼 호주에 살면서 "투자 좀 뭐라도 해보고 싶은데 영어 자료뿐이라 막막한"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서 입니다. 제가 헤맨 만큼 다음 분은 덜 헤매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제가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같이 배우겠습니다!





⚠️ 알려드립니다

저는 금융 전문가가 아니며,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경험과 공부 기록일 뿐 투자 권유나 금융 자문이 아닙니다. 특정 종목이나 플랫폼을 추천하지 않으며, 어떤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수수료·세제·플랫폼 정책은 수시로 바뀝니다. 이 글의 내용은 2026년 7월 기준이며, 실제 투자 전에는 반드시 각 플랫폼 공식 홈페이지와 최신 PDS를 직접 확인하세요. 세금 관련 사항은 등록된 세무사(registered tax agent)와, 투자 판단은 AFSL을 보유한 자격 있는 자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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